애플 M2, M3 맥북에어가 나와있는 이 시점에 블로그 운영에 최고의 가성비 노트북이 M1 에어라니? 게다가 타제조사들의 제품들과도 비교도 없이? 불행히도 삼성, LG, ASUS, HP등은 비교대상 자체가 될 수 없는 것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타사 제품은 왜 비교대상이 안 되는 것이냐?’라는 거센 항의를 받을 만한 발언이기는 하지만 불행하게도 애플의 실리콘칩인 M1이 나오면서부터는 인텔과 윈도우라는 한계에 갇혀있는 타 제조사들의 랩탑은 이미 몇 세대 이상의 차이로 뒤처져 있는 것이 사실이기에 같은 레벨에 놓고 비교할 수 조차 없는 것이 팩트입니다.
물론 4K 영상편집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M2, M3에어 등을 논할 단계가 아니죠. 그런 경우라면 M2프로, M3프로로 올라서는 것이 합당한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랩탑을 사용하면서 4K 영상편집을 하고 살아갈까요? 랩탑을 소유한 모든 사용자들 중에서의 비율을 생각해 보면 정말 적은 비율로 4K 영상 편집이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애플 맥북 에어 M1이 왜 M2, M3 보다 가성비 노트북인지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최고의 가성비 노트북 맥북 에어 M1
1. 압도적인 효율의 성능, M1프로세서
애플의 M1은 이런저런 얘기할 것 없이 같은 시기에 나온 세상의 모든 칩셋과는 동시대의 칩이라고 볼 수 없는 성능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M2와 비교를 한다 해도 ‘세상의 대부분의 1세대 제품은 거른다’는 말들이 있습니다만 M1의 경우는 얘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물론 성능자체는 2세대인 M2가 뛰어난 것은 맞지만 ‘가성비‘라는 단어를 앞에 놓고 봤을 때에는 M1은 애플이 지금까지 만들어낸 칩셋 중 단연 경악 수준의 충격을 가져다주었죠. 심지어 전작의 플래그쉽인 인텔맥북프로를 가볍게 누르고 몇 세대를 뛰어넘은 수준의 칩셋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깡통 맥북에어조차도 인텔맥북프로를 구석기시대의 유물(너무 오버하긴 했네요.)로 만들어 버렸으니까요.
M2의 경우 SSD 용량 256GB에는 SSD NAND칩이 하나만 들어가서 M2가 M1보다 SSD의 속도가 50% 정도나 느린 것으로 나타난 이슈(읽기의 경우입니다. 쓰기는 30% 정도 느림으로 나왔죠.)도 있었고, 남은 용량이 적을수록 속도 저하가 큰것으로 나타났기에 M2의 경우 SSD NAND칩이 두개가 들어가는 SSD 용량 512G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구입하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기에 가성비라는 단어의 색이 흐려지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되었죠. 그렇게 업그레이드해서 M1 깡통보다 80만 원을 더 주고 산다 하더라도 맥북자체는 사실 그 성능을 봤을 때 지구최고의 가성비 노트북임은 맞습니다만 가성비 글자의 색이 좀 흐려진다는 말씀이구요.
M2자체의 성능은 의심할바 없이 M1보다 상승하였지만 그 성능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면 CPU의 발열이 100도 가까이 상승하는 테스트들이 등장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팬(Fan)이 없이 히트파이프만으로 발열을 제어하는 맥북 에어 제품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온도였고 그래서 선택한 것이 스로틀링(CPU, GPU 성능을 강제적으로 낮춰 발열을 제어하는 방식)인데 그렇다면 사실상 M2의 성능이나 M1이나 별반 다를 게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역시 M1이 최고의 가성비 노트북이 되는 이유를 가져다줍니다.
이전에 거의 없다시피 한 애플의 중고시세가 무너지는 현상이 M1이 가져다준 충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리뷰어들에게 호평일색이었으며 심지어 애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니 애플의 마진정책을 극혐 하는 유튜버 오토기어에서조차 ‘다른 건 볼 필요도 없다. 그냥 M1 사셔라.’라는 말을 했을 정도이니까요.
더욱이 이 무지막지한 칩셋에 자체개발 OS도 탑재되어 완벽한 호환성과 효율성을 가지며(물론 초기에는 자잘한 버그가 있었지만 업데이트로 그마저도 별 말안나 오게 만들었죠.) 비교할만한 랩탑은 상상 속에서나 나오게끔 만들어버렸습니다.
타사 제품들이 더 큰 사이즈의 램(RAM) 용량과 저장장치로 무장하고 비슷한 가격으로 나와서 가성비가 더 좋게 보이게끔 만들었지만 그런 꼼수(?)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몇 세대 위의 성능의 칩셋으로 ‘앞으로 10년은 지나야 나올 성능의 노트북을 지금 이 가격으로 사세요’라는 애플의 한 수에 비교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성능과 속도 배터리타임(효율성의 극대화 효과, 저전력 인텔의 상상 속 러닝타임)등에 의해 이 M1을 탑재한 맥북을 따라올 수 있는 노트북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평가받았고 그렇기에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가성비가 좋은 노트북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사진출처 : https://www.dvhardware.net/review217_apple_macbook_air_m1.html
2. 사용자의 감성을 터치하는 노트북
애플 하면 맨 처음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바로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겠죠. 애플의 디자인 혁신은 매번 새로운 세대가 나올 때마다 ‘더 이상의 디자인은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지만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마다 애플의 디자인과 색감은 항상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합니다.
트랙패드(터치패드)의 효용성은 정말 맥북이라는 노트북을 다른 차원의 랩탑으로 만들어줍니다. 사실 타사의 노트북에서는 터치패드의 효용성이 많이 떨어져 대부분 마우스를 구비해서 다니게 마련이죠. 이것 하나만으로도 노트북이라는 기기가 가져야 할 휴대성이라는 당연한 최고의 목적이 많이 상실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맥북의 트랙패드는 내 손가락이 움직이는 데로 마우스커서와 화면이 움직여주며 이질감이라고는 전혀 느낄 수 없는 마치 맥 OS가 내가 하고자 하는 액션을 미리 알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컨트롤이 가능하게 해 줍니다. 정말 마우스는 필요가 없을 정도로 손목도 아프지 않게 편안한 작업환경을 완성해 주죠.
손가락만으로 여러 창을 볼 수 있고, 화면전환 및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도 자유자재로 컨트롤 가능하죠. 트랙패드의 설정을 통해 세 손가락 드래그기능을 사용해 보신다면 왜 마우스가 필요치 않은지 아실 수 있게 되실 겁니다.
M1칩의 성능과 MAC OS의 완벽에 가까운 호환으로 쿨링팬(FAN)이 없기에 소음의 거의 없으며 팬이 없음에도 발열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안정적인 프로세싱이 가능합니다. 물론 히트 스프레더가 들어가 있어 발열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그만큼 M1칩셋의 성능이 어나더 레벨이라는 뜻도 되겠죠.
그래서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아주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을 하시지 않는다면 발열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작업에 몰두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아이폰의 배터리 성능과 같은 지구에서 만든 노트북중 최장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주죠. 맥북을 사용하면서 위에서 언급한 몇 가지 안 되는 이유들 만으로도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으로 돌아가기 힘든 사용자의 감성을 터치하는 최고의 가성비 노트북이 됩니다.
3. 애플 생태계 완성의 마지막 퍼즐 맥북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기기를 한 가지라도 사용하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다른 종류의 애플기기를 구매하게 되는 강력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바로 애플 생태계이죠.
에어드롭, 사이드카, 유니버설 컨트롤로 이어지는 애플기기 간 작업의 연속성과 편의성은 애플기기를 사용해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일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생태계의 유기적인 호환성은 작업의 속도와 능률을 극대화시켜주지만 결정적으로 이 모든 생태계의 메인이 되는 애플의 핵심디바이스는 바로 맥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니버설 컨트롤만 해도 아이패드끼리는 안되며 맥북이 메인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많은 기기들이 가지고 있는 태생적인 한계치에서 장점들을 모아 모든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주는 디바이스는 맥북이기도 하죠.
물론 M시리즈 칩셋을 탑재한 아이패드를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매직키보드와 애플펜슬을 사용한다면 편의성 면에서는 맥북을 능가한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부가적인 장치들을 주렁주렁 달고 어딘가로 이동할 때 잔뜩 싸들고 다녀야 한다면 태블릿의 가장 큰 존재이유인 휴대성을 부정하는 행위가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저런 식의 디바이스 구성은 가격 또한 어마어마해지죠.(맥북 에어 M2 15인치의 가격을 가뿐하게 넘길 수 있습니다.) 돈은 더 많이 들이고 맥북이 가져다줄 엄청난 편리함과 우주인이 만들어 냈다는 소문의 성능을 완전히 뽑아내기에는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드웨어적인 한계라기보다는 OS의 차이가 큽니다. 아직 모바일을 위한 iOS는 MAC OS에 비해서 M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성능을 다 사용하기에는 한참 갈길이 먼 것이 팩트이기 때문이죠.
결국 애플 생태계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궁극의 디바이스는 맥북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폰은 예뻐서 사용하고 아이패드는 아이폰이 있으니 사용하는데 노트북은 윈도우기반의 노트북을 사용한다는 것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들인 돈을 절반정도는 그냥 태워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https://iprice.my/insights/gadget-trends/the-apple-ecosystem-explained/
4. 맥북이라고 단점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맨 처음 맥북을 사용하게 되면 윈도우기반에 익숙해져 있던 우리들은 사용환경이 익숙치 않아 불편함을 느끼곤 합니다. 이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이 되지는 않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다 아이폰으로 넘어가면 처음에는 헷갈리고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어느샌가 아이폰이 제공하는 최고의 사용자 편의성에 매료되는 것처럼 금방 익숙해지는 문제니 까요.
하지만 이제 얘기할 단점들은 극복하기 힘든 단점들일 수 있습니다. 우선 폐쇄적인 애플 생태계입니다. 이것은 장점이자 단점이죠. 애플의 기기들로 작업환경을 구성한다면 단연 최고의 환경이겠지만 경제적 여유가 허락하는 한도에서 지출을 해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들 앞에서는 단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혈지출을 해서라도 애플 생태계에 들어가려 하는 것은 그만큼 애플이 가지고 있는 사용자 환경 편의성이라는 것이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편의성 시스템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불가합니다. 애플이 욕을 먹는 부분이기도 하죠. 입이 떡 벌어지는 마진정책을 가지고 있는 애플이기에 너무나 큰 아쉬움으로 다가오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 제품을 구매할 때 심사숙고하여 옵션을 결정해야 하는데요, 블로그를 운영이 주된 목적인 라이트한 유저들이라면 M시리즈 칩셋을 달고나 오는 애플의 기기들은 그냥 깡통으로 구매하셔도 그 성능을 다 사용하지도 못하고 새로운 세대의 맥북으로 넘어가게 되실 거라 예상합니다.
아니 사실 에어 M1의 경우만 해도 구매 후 15년은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애플의 기기들은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제품의 높은 완성도로 아주 장기간 사용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디바이스들이 나오더라도 충분히 사용할만한 제품들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국에서의 사용환경이 좋지 못한 것도 단점이라 말할 수 있겠죠. 하지만 한국에도 수많은 아이폰유저들이 있기에 지금은 많은 한국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iOS를 지원하는 서비스들을 구축하고 있기에 예전과 비교하면 한국에서의 애플기기 사용환경은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몇몇 공공기관, 대학교홈페이지등에서는 접속이 불가한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애플의 다른 기기들과 액세서리가 비싼 것도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맥북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하긴 하지만 100% 맥북으로 모든 것이 다 해결되지는 않죠. 블로그 포스팅에 경우도 그럴 때가 가끔은 생깁니다.
예를 들어 그림을 그려서 올려야 하는 경우 그냥 그림판이나 안드로이드에서 지원하는 그림앱으로 그려서 올릴 수는 있겠지만 결국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그리고 싶은 것이 사람마음이기에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의 조합이 눈에 밟히기 시작합니다.
또한 기타 USB슬롯이 부족하다 생각되면 멀티허브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 케이블등도 서드파티 계열사의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면 꽤나 많은 돈이 들어가게 되죠. 호환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만족도가 높지 않아 결국 정품 액세서리를 다시 사게 되고 그렇게 되는 경우 이중결제도 심심치 않게 경험하게 됩니다.
5. 블로그운영 최고의 가성비 노트북은 맥북 에어 M1
블로그를 운영한다 해도 가끔 패드가 필요할 때도 있죠. 펜을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디바이스가 필요한 경우 LG나 삼성에서 나오는 2 in1 기기들에 눈이 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기들은 거의 200만 원에 육박하고 사실 그 돈을 들여서 구입했다 하더라도 M1칩셋을 가지고 있는 맥북과 아이패드의 조합을 생각했을 때 그 가성비는 따져볼 수 없는 레벨차이를 보여줍니다.
물론 맥북과 아이패드, 그리고 애플펜슬까지 신품으로 구매한다면 200만 원은 훌쩍 넘어가게 되겠죠. 하지만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타사의 노트북들은 맥북과(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비교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몇 세대를 뛰어넘은 성능, 효율성, 호환성, 애플생태계등으로 인해 그 자체로 지구 최고의 가성비 노트북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난 집에서만 블로그 포스팅을 하니까 노트북은 필요 없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일이라는 게 불현듯 좋은 아이디어와 좋은 글감이 집이 아닌 곳에서 떠오를 때도 있으며 그 느낌과 생각들을 어딘가에 급하게 옮겨 놓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일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아무 컴퓨터나 사용하면 될 듯 보이지만 맥북 에어 M1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나를 이해하고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작업들을 예측하고 미리 준비해 주는 똑똑한 노트북, 그리고 그 작업을 실행하는 데 있어 윈도우노트북으로는 도저히 단축할 수 없었던 시간들을 통해 왜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맥북이 최고의 가성비 노트북인지는 맥북을 사용하시면 손끝으로부터 머리로부터 그리고 결국 마음으로 느끼게 되실 겁니다.
그렇다고 ‘정말 단순히 블로그만을 위해서 노트북을 구매하는데 맥북을 살필요까지 있나?’싶으신 분들도 많은 거라 생각합니다. 단호하게 말씀드리지만 그럴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이렇게 까지 윈도우 기반 노트북이 비효율적이었나를 체감하시게 될 겁니다. 그리고 정말 노트북을 구매해서 오직 블로그운영에만 쓰실 건가요?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가끔은 사진편집도, 그리고 더 가끔은 영상편집도 또 코딩등 개발공부에도 노트북을 사용하는 일들이 생기실 거예요. 그럴 때 맥북만 한 생산성을 보여주는 가성비 노트북은 결코 맥북밖에는 없다는 것을 체감하시게 될 겁니다. 그럼 맥북을 만나 삶의 새로운 챕터를 경험해 보시기를 권해드리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맥북 에어 M2 COLORS 사진출처 : APP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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