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RFECT Tournament 등급
일본의 프로 소프트다트 랭킹을 결정하는 PERFECT 프로 투어(PERFECT Pro Tour)는 대회의 규모, 상금, 그리고 부여되는 랭킹 포인트에 따라 대회를 3가지 등급(PT300, PT200, PT100)으로 분류하여 운영합니다.

여기서 ‘PT’는 ‘PERFECT Tournament’의 약자이며, 뒤에 붙는 숫자(300, 200, 100)는 해당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기본 랭킹 포인트를 의미합니다.
Table of Contents
1. 🏆 등급별 랭킹 포인트 배분 구조
대회 등급이 높을수록 우승자뿐만 아니라 예선 통과자들에게 주어지는 포인트 격차가 매우 커집니다. 따라서 선수들의 시즌 최종 누적 랭킹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순위 (성적) | PT300 등급 | PT200 등급 (이번 토치기 대회) | PT100 등급 |
|---|---|---|---|
| 우승 | 300 pt | 200 pt | 100 pt |
| 준우승 | 225 pt | 150 pt | 75 pt |
| 공동 3위 | 170 pt | 112 pt | 56 pt |
| 공동 5위 (8강) | 125 pt | 81 pt | 40 pt |
| 공동 9위 (16강) | 90 pt | 58 pt | 29 pt |
| 공동 17위 (32강) | 65 pt | 42 pt | 21 pt |
| 공동 33위 | 47 pt | 30 pt | 15 pt |
| 예선 탈락 | 18 pt | 11 pt | 5 pt |
※ 남녀부 동일하게 포인트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2. 💰 등급별 상금 및 참가비(시설 이용료) 차이
대회 등급은 단순히 포인트뿐만 아니라 대회 스폰서십 규모, 총상금 액수, 그리고 선수들이 내는 참가비(시설 이용료 분담금)와도 직결됩니다.
- PT300 (최상위 메이저 대회):
- 특징: 시즌 중 단 몇 차례만 열리는 초대형 이벤트입니다.
- 남자부 우승 상금: 150만 엔 (약 1,350만 원)
- 선수 참가비: 20,000 엔
- PT200 (중상위 메이저 대회 – 이번 제6전 토치기 해당):
- 특징: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개최되는 메인 스트림 대회로, 탄탄한 관중 동원력을 자랑합니다.
- 남자부 우승 상금: 약 100만 엔 안팎 (총상금 규모 약 392만 엔)
- 선수 참가비: 15,000 엔
- PT100 (일반 투어 대회):
- 특징: 비교적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지역 투어 대회입니다.
- 선수 참가비: 12,000 엔
3. 🧐 분석가 ‘해치’의 뷰: PT200 대회의 전략적 가치
- 시즌 판도를 가르는 승부처: 우승 한 번으로 무려 200 포인트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상위권 선수들이 랭킹 방어와 역전을 위해 무조건 풀 컨디션으로 참여하는 진검승부의 무대입니다. 실제로 이번 토치기(PT200) 대회에서 우승한 Hugo Leung 선수는 단숨에 200점을 추가하며 누적 892점으로 독주 체제를 완벽히 굳혔습니다.
- 체력과 일정 관리의 핵심: 선수들은 연간 수십 개가 넘어가는 투어 일정 중, 포인트 효율이 떨어지는 PT100보다는 PT200과 PT300 등급 대회 위주로 컨디션을 최고조로 맞추는 전략을 구사합니다.
PERFECT LEAGUE
GRADE SYSTEM
일본 프로 소프트다트의 심장, PERFECT 투어의 등급 체계는 선수들의 시즌 운명을 결정짓는 가장 정교한 알고리즘입니다. 해치(Haechi)와 함께 그 이면의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Major Grade
우승 시 300 포인트 획득
Main Stream
우승 시 200 포인트 획득
Regional Tour
우승 시 100 포인트 획득
순위별 랭킹 포인트 배분 격차
대회 등급이 높아질수록 우승자뿐만 아니라 예선 통과자들에게 주어지는 포인트의 절대값이 커집니다. PT300 대회의 16강(90pt)이 PT100 대회의 우승(100pt)에 육박하는 가치를 지니는 이유를 아래 그래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우승 보상
PT300은 PT100 대비 우승 시 3배의 포인트를 제공하여 단번에 랭킹 판도를 바꿉니다.
안정적인 포인트 방어
상위 등급 대회는 예선만 통과해도 상당한 누적 포인트를 보장합니다.
“분석 결과, 상위권 선수들은 PT100 3회 우승보다 PT300 1회 우승에 더 높은 전략적 가치를 둡니다. 이는 체력 소모 대비 효율성 측면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만듭니다.”
– Haechi’s Insight
참가비(시설 이용료) 비교
대회 규모에 따른 선수 부담금의 차이입니다.
※ 단위: 일본 엔(JPY)
메이저 대회 상금 규모
한화 약 1,350만 원 상당 (시즌 최고액)
선수들의 등급별 대응 전략
단순히 모든 대회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현재 랭킹과 체력을 고려하여 최적의 포인트를 수확하는 것이 프로의 기술입니다.
Targeting
포인트 가중치가 높은 PT200/300 대회 위주로 컨디션을 최고조로 관리합니다.
Risk Control
PT100 대회는 지역 연고성 및 실전 감각 유지 차원에서 선택적으로 참여합니다.
Peak Performance
축적된 체력을 메이저(PT300) 대회에서 폭발시켜 한 번에 랭킹을 역전시킵니다.